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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재활병원 코호트병동서 확진자 추가…외래진료 일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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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11:20:47
2458명 검사…49명 양성, 2409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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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보안요원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에서 방문객의 짐을 대신 옮기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이날까지 2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09.13.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재활병동 외래진료를 받던 환자와 보호자, 재활병원 코호트 병동 환자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2일 오전 10시 기준 재활병원 코호트 병동 내 환자 1명, 보호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관련 집단감염은 종사자 1명이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20일까지 49명이 추가 감염됐다. 21일에는 재활병원 외래치료를 받던 환자와 보호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0명이었으며, 서울시 확진자는 37명으로 분류됐다.

이후 22일 오전 10시 기준 재활병원 코호트 병동 내 환자 1명, 보호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었다.

박 국장은 "현재까지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 및 환자 2458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49명, 음성 2409명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 환자발생에 따라 재활병동 외래진료를 일시 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외래환자 및 보호자, 관련 의료진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폐쇄회로(CC)TV를 통한 추가 접촉자 및 감염경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은 추석 연휴에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의 병문안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해당 기관에서는 입·출입자 통제를 철저히 하고, 종사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이나 모임 참석을 자제하시기 바란다. 특히 유증상 시에는 신속하게 검사를 시행해 주시기를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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