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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국민의힘 만찬 취소…코로나 검사에 형제喪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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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15:48:47  |  수정 2020-09-22 15:49:59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만찬 계획
지난 6월, 8월 이어 세번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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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7월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창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0.07.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의 만찬이 22일 다시 한 번 연기됐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정 총리가 코로나 검체 검사도 기다리고 있고 형제상(喪)도 있어 국민의힘 쪽에 만찬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 총리는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최형두 원내대변인 등 원내부대표단을 초청해 만찬을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오전 총리실 근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 총리도 코로나 검체 검사를 받았다.

정 총리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다는 게 총리실의 설명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6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 검사 결과에 따라 만찬 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오후 정 총리 동생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며 만찬을 순연하기로 했다.

정 총리와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의 만찬은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 추진됐으나 국회 상황 탓에 모두 연기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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