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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오는 학생 감염자…전국 5명 확진·105개교 등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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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3 14:18:56
5월 등교 후 확진 학생 554명으로 늘어
등교 불발 19개교 감소…천안·원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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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초등학교 1학년 교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0.09.2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수도권 학교 등교가 재개된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만에 다시 늘었다.

23일 전국에서 등교가 불발된 학교 수는 지난 22일(124개교) 대비 19개교 줄어 105개교다.

교육부가 공개한 23일 0시 기준 학생·교직원 확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2일 학생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2일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1명도 확진되지 않았지만 다시 확진자가 나와 일부 학교가 등교를 중단했다.

이로써 지난 5월 등교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54명이 됐으며 교직원은 누적 115명을 유지했다.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서는 성성중학생 1·3학년 형제 2명이 경북 울진 친척 장례식장에 다녀온 이후 확진됐다. 이 학교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23일 원주에서는 삼육중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중학교 외 삼육초, 삼육고도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이 학생과 같은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 중이다.

지난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지난 21일 대비 98명 줄어든 1만4094명이다. 498명은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 중이다. 1만2138명은 등교 전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등교하지 못했다. 1458명은 등교 후 의심증상이 나타나 집에 돌아갔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하지 못한 학교는 5개 시·도 105개교다. 유치원이 72개원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5개교, 특수학교 1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교문을 닫았던 26개교는 이날 다시 문을 열었고 7개교가 새로 등교를 중단했다.

이날 수도권은 경기 6개교만 등교를 중단한 상태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북 경주가 58개교로 가장 많고 충남이 37개교로 뒤를 이었다. 강원은 3개교, 부산은 고등학교 1개교가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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