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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재개 이후 서울 첫 학생 확진자 1명 발생…양천구 신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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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3 16:44:48
수업 듣던 3학년 학생·교직원 전원 귀가…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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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10명을 기록하며 나흘만에 100명대로 올라선 23일 오전 서울 강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23.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윤슬기 김정현 기자 = 학생들의 등교가 재개된 서울에서 23일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구 신월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해당 학생은 지난 21일, 22일 등교했다. 현재 학생과 교직원 전원은 귀가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3일 서울시교육청, 신월중학교 등에 따르면 신월중 3학년 학생 1명이 이날 오전 강서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21일에 정상 등교했으며 22일 어머니 확진 통보를 받고 귀가했다"며 "21일 등교했기 때문에 현재 학교에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신월중 측은 23일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학생 확진 통보를 받고 수업을 진행 중이던 학생들과 교직원을 전원 귀가시켰다. 시교육청은 현재 신월중에 오는 25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다.

신월중 관계자는 "이번주는 중3만 등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원격수업을 2일 정도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재 학교 전체 소독을 마친 상태다.

신월중은 21일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해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으로 서울 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유지시키고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오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일 이후 3일만에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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