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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샤인' "자전적 소설 →상상 픽션"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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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4 15:36:45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입장 밝혀
넷플릭스 영화화도 확정 아닌 논의단계
29일 출간도 출판사 사정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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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소녀시대 제시카 소설 데뷔작 '샤인'.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 제공) 2020.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간 예정인 '샤인'이 자전적 소설이 아닌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픽션인 것으로 정정됐다. 오는 29일 예정했던 출간도 연기됐다.

'샤인'의 출간을 앞둔 알에이치코리아는 24일 "'샤인' 출간과 관련해 바로잡을 내용들이 있어서 정정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샤인'은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자전적 이야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하는 영화화가 확정된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알에이치코리아는 이에 대해 "'샤인'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다"라며 "영화화는 확정된 사항이 아닌 제작 논의 단계"라고 말했다.

또 "'샤인'은 전 소녀시대 멤버로서가 아닌 작가 제시카로서의 활동"이라며 "출간일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알렸다.

'샤인'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소녀가 무대 뒤로 감춰야만 했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김이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함만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DB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톱스타 제이슨 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획사 내부 상황 등 연예계 세밀한 묘사가 '특정 기획사를 겨냥한 것이냐'는 추측과 반응이 나오자 출판사 측이 정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는 현재 후속작으로 '브라이트'를 집필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고 2014년 9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및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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