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친 흉기로 살해 하려한 40대 검거
A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께 여자친구 B(45)씨의 집에서 B씨가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는 이유로 격분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
B씨는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소재를 파악해 체포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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