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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초·중·고교생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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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5 07:00:00
지난해 의회교실 만족도 95%…참석자 93% '추천의향 있다'
초등학교 5~6학년, 중~고교생 대상…화상회의 플랫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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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18년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의회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제고하고 대믜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2020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의회의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처음 제정됐다. 청소년이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을 함양토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465개교 1110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운영 과정별 전 항목에서 8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추후 후배들에게 청소년 의회교실에 대해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9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올해 진행되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운영하게 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고등학교 학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11시이며 운영장소는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이다.

의사진행 요원이 본회의장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하면, 참여자들은 자택에서 PC나 모바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참석하면 된다.

의회교실 1부에서는 시의회 소개와 입교식이 진행된다. 입교식에서는 의회교실 참여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의원 선서'를 실시하게 된다.

2부에서는 모의의회와 '도전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수료식 등이 이어진다. 모의의회는 실제 서울시의회 본회의처럼 개의 선포 후 안건처리, 1분 자유발언, 산회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의회는 9월 중 일선학교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참여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의회교실은 회당 30명 이내로 참여자를 한정해 총 13회만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진행하게 됐다"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의회교실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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