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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SNL' 데이브 맥커리와 결혼설

등록 2020.09.24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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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결혼설과 임신설이 불거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엠마 스톤과 SNL 연출 겸 작가 데이브 맥커리가 현재 부부 사이라고 보도했다.

스톤과 맥커리는 2016년 SNL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에 두 사람은 약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스톤은 SNS를 통해 커다란 진주가 올라간 반지를 끼고 맥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초 스톤과 맥커리는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했다.

최근 두 사람의 결혼설이 돌던 가운데 스톤이 멜빵 바지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스톤은 결혼 보도 등과 관련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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