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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위캔, 연천중학교 찾아 발달장애인식개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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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5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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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트위캔 발달장애연주자들과 연천중학교 학생들(사진=아트위캔 제공)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GKL사회공헌재단의 사회적가치실현 사업인 '찾아가는 발달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 세 번째 현장 공연으로 24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중학교를 찾았다.

학교 측은 재택수업을 받고 있는 1·2학년은 온라인으로 공연을 감상하게 했고, 3학년은 소강당에서 좌석 간 띄어앉기를 한 채 현장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위캔 연주자들은 입으로 연주하는 관악기 주자를 뺀 나머지 연주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주에 임했다. 아트위캔 발달장애연주자들은 클래식과 실용음악이 만난 연주 등 다양한 공연 구성으로 학생들을 찾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발달장애인식개선 공연이라고해서 지루한 음악회일 것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저의 그러한 생각도 선입견이고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오히려 비장애인인 우리들이 할 수 없는 다양한 악기를 수준 높게 연주하는 것을 보고 진정한 프로 음악가들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너무 멋있어서 사진도 함께 찍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트위캔은 클래식, 국악,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발달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발달장애 음악계에서 드물게 팝밴드를 2팀 육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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