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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뿌리기술 경기대회' 대통령상에 대화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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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06:00:00
해군 2함대 사령부·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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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올해 '뿌리기술 경기대회'의 대통령상은 대화금속에 주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역 KDB생명타워에서 이번 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1991년 도금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주조, 금형 등 6대 뿌리기술 분야 단체와 개인 등 총 514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대통령상을 받은 대화금속의 니켈·크롬 표면 처리 제품은 자동차 업계에서 요구하는 3가크롬 도금 방식으로 제작됐다. 라디에이터그릴, 엠블렘, 휠 등에 적용되며 염수 분무 시험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 방식은 기존 6가크롬 도금 방식보다 인체 유해성이 낮은 친환경 제품 생산 방식이다.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해군 2함대 사령부 2수리창은 100기압까지 누수 없는 용접 기술, 1000시간 염수 분무 시험을 통과하는 표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용접, 표면 처리 분야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몰드 설계, 표면 처리, 용접, 열처리 분야에서 마이스터고 고등학생 12명이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기능사 자격증 획득 인센티브 부여, 뿌리기업 취업 지원, 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대학 진학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박동일 산업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산업이 고부가가치화, 첨단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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