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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간호사 확진 관련 400명 검사, 399명 음성…구로 중학교서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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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7 21:09:53
중랑구 "서울의료원 관련 밀접접촉자 14명 자가격리 실시"
구로구 "확진자 등교한 A중학교 등교중지…접촉자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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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8.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400명에 대해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39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당일 오후 7시 중랑구보건소 역학조사팀이 서울의료원 현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격리병동 근무자 19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26일에는 격리병동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보조인력 등에 대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총 400명에 대해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39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28일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격리병동 근무자 중 밀접접촉자 14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능동감시 대상자는 53명"이라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날 관내 2명(구로 180~18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180번 확진자는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6일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됐다.

구로구 181번 확진자는 180번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다른 동거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181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관내 중학교의 28일 등교수업을 전면 중지시켰다. 또한 친구, 같은 반 학생, 접촉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확진자의 학교와 관련해서는 아직 공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며 "이동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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