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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민주인권기념관, 29일부터 다시 철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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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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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전시회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내일(29일)부터 재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단 추석연휴 3일간(9월30일~10월2일)은 휴관하며, 해설 관람은 다음달 6일부터 들을 수 있다. 여기에 방문 및 해설 청취희망자는 홈페이지(www.dhrm.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현재 민주인권기념관은 국가보안법을 주제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을 전시·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은 휴관 기간에 개막되면서 온라인과 VR 등을 통해서만 관람객을 맞이했다.
 
지선 이사장은 “오래 준비한 이번 전시를 그동안 직접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쉬웠다”며 “전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직접 방문해 전시 내용도 관람하고,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재개관은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허용에 따라 결정됐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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