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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심려 끼쳐 송구…이젠 검찰개혁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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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18:08:06
법무부 통해 입장문…"병가 의혹 무혐의 처리"
"수사 종결로 정쟁 벗어나 검찰개혁 집중하길"
검찰, 추미애 아들 의혹 관련 불기소 처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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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김병문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09.2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추 장관이 28일 "아들에 대한 근거없고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거듭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추 장관은 이날 법무부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장관 임기와 함께 시작된 아들 병가 관련 의혹 사건이 금일 검찰에 의해 혐의없음으로 처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추 장관은 "이번 수사 종결로 더 이상의 국력 손실을 막고 불필요한 정쟁에서 벗어나 검찰개혁과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권 개혁과 공직자특별수사처의 조속한 출범을 통해 검찰개혁을 완수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추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무이탈, 근무 기피 목적 위계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은 군무이탈방조, 근무기피 목적 위계,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추 장관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했다. 또 추 장관 전 보좌관 A씨가 서씨의 휴가 연장을 부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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