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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게임형 여행프로그램 '언택트 투어 인(in) 대전'

등록 2020.09.29 0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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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간여행, 대전 탐구생활' 접속후 미션 해결

대전의 숨겨진 매력 찾아 떠나는 랜선여행

[대전=뉴시스] 대전 트래블라운지(사진= 기사와 관련없음)

[대전=뉴시스] 대전 트래블라운지(사진= 기사와 관련없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광명소를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여행프로그램인 '언택트 투어 인(in) 대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가 2050년 미래의 학생이 되어 2020년 대전 관광명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단계별로 미션을 해결하면서 대전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랜선여행이다.

12월 13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조인나우'를 다운받아 ‘2020년으로의 시간여행, 대전 탐구생활'에 접속한 뒤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실제로 대전을 여행할 수 있는 대전 투어패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박도현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되면서 답답한 일상에 지쳐있는 여행객들에게 대전여행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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