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병부대, 임무수행태세 유지하며 추석 명절 보내
동명·청해·아크·한빛부대 세계 각지서 추석 맞이
[서울=뉴시스] 동명부대 추석행사. 2020.09.29. (사진=합참 제공)
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명·청해·아크·한빛 각 부대별 장병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즐거운 명절을 지냈다. 이들은 고국에 있는 가족, 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한빛부대 추석행사. 2020.09.29. (사진=합참 제공)
남수단에서 재건 활동 중인 한빛부대는 추석 당일 합동차례를 지내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열렸다.
[서울=뉴시스] 아크부대 추석행사. 2020.09.29. (사진=합참 제공)
군수품 보급을 위해 오만에 기항 중에 추석을 맞이한 청해부대는 합동차례·민속놀이·영상통화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서울=뉴시스] 청해부대 추석행사. 2020.09.29. (사진=합참 제공)
현재 해외파병부대 장병 1000여명은 세계 각지에서 세계 평화와 재건지원, 국방교류협력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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