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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넷플릭스 추천…방구석 먹방 기행→'어거스트 러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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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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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넷플릭스 추석 연휴 추천작.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넷플릭스가 올 추석 연휴를 책임질 추천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방구석 먹방 기행부터 랜선 여행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맛 따라 멋 따라, 방구석 먹방 기행

'길 위의 셰프들'은 여러 나라의 시장과 골목의 장인들을 찾아가 길거리 음식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리즈다. 사람들에게 때로는 행복을, 때로는 위로가 되어주는 음식을 선사하는 길거리 셰프들의 삶을 함께 조명해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길 위의 셰프들: 라틴아메리카'는 브라질 사우바도르, 멕시코 오악사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 볼리비아 라파스 등 총 여섯 개의 나라를 돌며 활기 넘치는 길거리 음식 문화를 탐구한다.

'더 셰프 쇼'는 '아이언맨' 감독 존 패브로가 영화 '아메리칸 셰프' 촬영 당시 멘토였던 유명 셰프 로이 최와 함께 떠나는 요리 모험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존 패브로와 로이 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톰 홀랜드, 케빈 파이기, 루소 형제 등 게스트와 함께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를 가지고 여러 실험을 해본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은 숨어있는 실력자 셰프들을 찾아 전 세계를 다니며 요리와 함께 문화와 예술을 담아낸다. 매 시즌마다 에미상 노미네이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구성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셰프의 테이블'은 한국의 정관 스님과 사찰음식을 다룬 시즌3 '정관 편'으로 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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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넷플릭스 추석 연휴 추천작.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제주에서 심해까지, 랜선 여행 떠나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리우이하오),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을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친형제를 방불케 하는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인도네시아와 태국, 네팔 그리고 서울까지 아시아 곳곳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랜선 여행을 선사한다.

'우리의 지구'는 지구의 진기하고 경이로운 자연을 탐사하는 총 8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큰 인기를 끈 BBC 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 시리즈 제작진이 세계자연기금(WWF)과 협업해 완성한 작품이다.

제작 기간만 4년에 달하는 '우리의 지구'는 600명이 넘는 제작진이 참여했고, 전 세계 50개국을 오가며 대양의 심해와 북극의 오지, 아프리카의 초원과 남미의 정글 등에 숨겨진 다양한 서식지의 신비를 보여준다.

'효리네 민박'은 조용한 제주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슬로우 라이프와 각자 사연을 가진 민박객들의 여행 스케치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아이유와 윤아, 박보검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스태프로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이효리 부부의 소소한 일상이 따뜻한 힐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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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넷플릭스 추석 연휴 추천작.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현실은 잠시 안녕, 판타지 세계로 떠나요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은 오색찬란한 젤리로 가득한 세상을 만날 수 있다.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다.

원작을 집필한 정세랑 작가가 각본에 직접 참여했고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 개성 강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여온 이경미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정유미와 남주혁이 안은영과 홍인표로 분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저주받은 소녀'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가 아서 보다 먼저 선택했던 호수의 여인 '나무에'의 시각으로 아서왕의 전설을 새롭게 해석한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영화 '300', '씬 시티' 등의 원작자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 노블 작가 프랭크 밀러와 NBC의 액션 히어로 드라마 '케이프 맨' 연출 겸 각본으로 주목받은 톰 휠러가 함께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전 세계 사랑을 받았던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제87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등을 휩쓸었던 에디 레드메인이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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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넷플릭스 추석 연휴 추천작.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보너스! 추석 연휴 신작 영화

'어거스트 러쉬', '캐스트 어웨이', '하늘을 걷는 남자', '디센던트',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추석 연휴 신작으로 찾아온다.

'어거스트 러쉬'는 눈을 감으면 세상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 에반이 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개봉 당시 약 2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2018년 재개봉되면서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 음악 영화로 각인됐다. 에반 역에 당시 천재 아역 배우로 화제를 모았던 프레디 하이모어가 열연했다.

'캐스트 어웨이'는 불의의 사고로 외딴 섬에 4년간 갇히게 된 한 남자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리얼 스틸', '폴라 익스프레스' 등을 제작·연출한 로버트 저메키스가 제작과 연출을 맡았고, 명품 배우 톰 행크스가 4년 동안 외로운 삶의 투쟁을 이어가는 척 놀랜드 역으로 분했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412m, 길이 42m, 폭 2㎝ 위를 걷는 전대미문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1976년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양쪽 꼭대기를 밧줄 하나로 이어 안전장치 없이 줄 위를 오갔던 프랑스의 곡예사 필리페 페팃의 일대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디센던트'는 카우이 하트 헤밍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미국인들에게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섬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지난 2012년 제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지 클루니의 호연이 아직도 회자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꿈의 직장을 갖게 된 에밀리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영화 '백설공주', '섀도우 헌터스', 봉준호 감독의 '옥자' 등 작품들에 출연한 릴리 콜린스가 시카고 출신의 야심 찬 20대 마케팅 임원 에밀리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봉오동 전투', '유열의 음악앨범', '블랙머니',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시동' 등 한국 영화들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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