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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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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30 06:14:07
美 대선 첫 TV토론 영향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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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1.40포인트(0.48%) 하락한 2만7452.6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13포인트(0.48%) 떨어져 3335.47에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32.28포인트(0.29%) 하락한 1만1085.2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 하락에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대선 이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1만100여명이다.

미국에선 지금까지 무려 730만2000여명 이상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1만명에 달한다.

미 정치권은 현재 코로나19 추가 부양책을 논의 중이며, 민주당은 전날 2조2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공화당과 민주당 간 가시적인 협상 진전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30일 오전 10시)에는 11월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첫 미 대선 후보 토론회가 열린다.

첫 토론에서 누가 승기를 잡느냐가 향후 선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하에 투자 심리도 신중해진 것으로 보인다.

폴 샤츠 헤리티지캐피털 회장은 이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 "첫 대선 후보 토론이 오늘 밤"이라며 "수많은 격렬한 발언과 흠집 내기로 흥미로울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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