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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자산운용, 'AI간편투자 증권사' 합작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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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07 1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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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KB증권·엔씨소프트와 'AI(인공지능) 간편투자 증권사'를 위한 합작법인(JV)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지난 6일 KB증권·엔씨소프트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AI간편투자 증권사 합작법인의 메인 플랫폼은 '핀트'가 활용된다. 핀트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디셈버앤컴퍼니가 6년 가까이 개발에 집중해 지난해 4월 선보인 앱이다. 국내 최초로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도입한 핀트는 자체 개발 기술 플랫폼 '프레퍼스(PREFACE)'와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ISAAC)' 등으로 구성된다.

KB증권과 엔씨소프트에서 유치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간편투자 전문 증권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에서 각각 300억원씩 총 600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자금 유치는 3년 전부터 디셈버앤컴퍼니와 협업관계를 유지해온 KB증권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개발한 AI기반의 기술개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핀테크 서비스는 얼마나 정교화하고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따라 소비자 선택을 받게될 것"이라며 "고객이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의 종합금융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핀트의 소비 투자 연계 서비스 도입을 위해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금융위원회에 전자금융업을 등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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