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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천연가스 충전소 안전점검 실시

등록 2020.10.12 1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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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소방본부 관계자가 12일 오전 천연가스 충전소를 방문해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0.10.12.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소방본부 관계자가 12일 오전 천연가스 충전소를 방문해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진해 천연가스 충전소에서 소방 안전점검 및 천연가스 버스 화재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천연가스 버스 및 천연가스 충전소 화재를 예방하고, 특수성이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천연가스 제조실 내부 소방 안전점검, 충전 설비 제원 및 보유 현황 파악, 연료통 손상에 대비한 현지 적응 훈련, 화재 상황 발생 시 관계자 화재 대응 메뉴얼 점검, 안전사고 방지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특수성이 있는 화재는 화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압 대책이 필요하다"며 "어떤 재난 상황에도 철저한 대비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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