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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짖는 이유?' AI가 통역'…4개기관, 정부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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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2 15:47:31
메트릭스코퍼레이션, 코드프로 등 컨소시엄 구성
"전 세계적으로 AI 접목한 펫테크 산업 태동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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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반려동물 행동분석 데이터(사진제공=메트릭스코퍼레이션)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애완견을 비롯한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해 그 의미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정부 과제로 추진된다.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은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에서 ‘반려동물 AI 데이터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진행한다. 참여사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코드프로는 AI 알고리즘 개발을, 파이리코는 상용서비스 개발을, 서정대학교는 반려동물 행동유형 분석을 각각 맡아 협업한다.

과제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행동 분석 AI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과제 결과물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은 설명했다.

조일상 메트릭스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 중이며 동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AI를 접목한 펫테크 산업이 태동기를 맞고 있어 이번 사업은 국내기업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릭스는 1999년에 설립된 데이터 서비스 회사다. 사업 영억은 공공·마케팅리서치, 소셜빅데이터·입법빅데이터 분석, AI 데이터 구축사업 등이다. 지난해 매출은 183억원(2019년 관계사 합산 기준)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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