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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라임 등 빠른 의혹 해소…檢 수사 적극 협조하라"

등록 2020.10.14 14:37:23수정 2020.10.14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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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 될 수 없어"

靑 "檢, 라임 수사 출입기록 요청 때 제출"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28.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한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이 라임 수사와 관련 출입기록 등을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다만, 검찰이 요청했다는 CCTV 영상 자료는 존속 기간이 지나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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