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 조선대병원, 광주신세계 기탁금 치매연구에 활용 등

등록 2020.10.15 17:30: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 조선대병원, 광주신세계 기탁 1000만원 치매 연구에 활용. (사진=조선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조선대병원, 광주신세계 기탁 1000만원 치매 연구에 활용. (사진=조선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치매센터는 광주신세계로부터 기탁받은 1000만원을 치매 노인의 회복과 연구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1000만원을 조선대병원에 기탁했다.

광주치매센터는 2017년 개소했으며 광주와 전남권 지역 주민에게 치매 예방·조기진단·관리 등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한의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간담회

광주시한의사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최근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광주시한의사회 김광겸 회장, 최의권 수석부회장 등 임원과 심사평가원 광주지원 변의형 지원장, 정성수 지역심사평가위원장 등 간부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심사평가원의 정책들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천체투영관 돔 콘서트'

국립광주과학관은 24일 오후 1시30분과 3시30분에 '천체투영관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서는 재미와 감동을 선보이는 팝페라 팀 '빅맨싱어즈'의 무대를 시작으로 현대 천문학의 현장들을 돌아보는 '코스모스 오디세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인 사진가 권오철 작가가 우주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간의 역사에 대해 특별강연도 펼친다.

천체투영관 돔 콘서트는 코로나19 안전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회당 48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관람을 위해 이달 23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