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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우하람, 1년 만의 실전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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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7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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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 경기, 한국 우하람이 연기를 하고 있다. 2019.07.2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 다이빙의 간판 주자인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1년 만의 실전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우하람은 1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다이빙 남자 대학·일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376.0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김지욱(강원도청·367.90점)과 10점 이상 차이가 났다.
 
우하람은 앞으로 서서 도는 두 바퀴 도는 기본 동작부터 두 바퀴 반을 돌면서 비트는 고난이도 트위스트 동작까지 골고루 시도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우하람은 “장소가 마땅치 않아 훈련을 많이 못한 상태라 마음 편하게 임했다"며 “내용은 생각했던 것만큼 좋진 않았지만 남은 대회 일정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다시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 둘이 하나의 조를 이뤄 동시에 뛰어 같은 동작을 수행하는 여자 3m 싱크로에서는 박하름-정다연(광주시체육회)이 230.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은비-조은지(인천광역시청) 자매가 223.95점으로 뒤를 이었다.

남자 고등부 플랫폼에서는 강민혁(율곡고)이 343.5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오전 막을 내린 경영에서는 한국기록 1개, 대회 기록 45개가 수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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