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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장교 양성비용 최고 2.3억…학사 장교는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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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8 10:49:49
김민기 "우수 초급장교 위해 정부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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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1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74기 해군사관생도 임관식에서 해군·해병대 신임 장교들이 국방부장관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0.03.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사관학교 장교 양성 비용과 학군(ROTC) 장교, 학사 장교 양성 비용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18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출신별 장교 1인당 양성비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장교 1인당 양성비용은 기관에 따라 최고 2억3800만원에서 최저 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교 1인당 양성비용은 직접비와 간접비로 나뉜다. 직접비는 급여, 급식, 피복, 탄약, 교보재 등이다. 간접비는 인력운영, 장비·시설유지, 유류 등이다.

직·간접비를 모두 포함해 육군사관학교 장교 1인당 양성비용은 2억3800만원, 해군사관학교는 2억3800만원, 공군사관학교는 2억3500만원, 간호사관학교는 1억3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관학교 교육기간은 4년이다.

교육 기간이 2년인 3사관학교는 장교 1인당 양성비용이 1억2700만원이었다.

교육 기간 2년인 학군의 경우 장교 1인당 양성비용이 육군의 경우 1700만원, 해군 1200만원, 공군 1600만원이었다.

교육 기간이 17주인 학사 장교의 경우 양성비용은 육군 900만원, 해군 700만원, 공군 400만원에 그쳤다.

김민기 의원은 "우수한 초급장교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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