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양서 주민 2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등록 2020.10.18 18:1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이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16일 종사자 중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총 32명이 확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이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16일 종사자 중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총 32명이 확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와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일산동구 A씨는 지난 14일 고열과 오한 등 증이 나타나 17일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B씨는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자가 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