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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7점' 여자농구 KB, 신한은행 꺾고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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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8 20:16:08
심성영 본인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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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박지수.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개막 후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B는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86-61로 승리했다.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혔던 KB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이날 첫 승을 신고하며 부산 BNK와 함께 공동 5위로 됐다.

반면 신한은행은 2연승 후 첫 패배를 당하며 우리은행(2승1패)과 공동 1위가 됐다.

KB 심성영은 본인의 한 경기 최다 3점슛(5개)을 포함해 17점 8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 박지수는 27점 11리바운드로 신한은행 격차에 앞장섰다.

1쿼터부터 앞서 나간 KB는 2쿼터 한 때 추격을 허용했으나, 3쿼터에 박지수를 앞세워 다시 10점 이상 달아났다.

4쿼터에 점수를 20점 차 이상으로 벌린 KB는 여유있게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18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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