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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드론 항공영상 촬영으로 예산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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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0 13:48:59
주요 개발사업·관광지 등 직접 촬영해 3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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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배달점 설치 시범사업’ 공모에 완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0.04.28.  kykoo1@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가 항공영상을 직접 촬영해 각종 행정 분야에 지원하면서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주요 개발사업 지역과 관광지 등을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현재까지 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드론 촬영비용은 회사별 가격정책에 따라 상이하나 1㎢당 최소 300만원선이다.

전남도는 드론을 직접 운영해 신청 기관에 무상 제공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 촬영 대상지는 도와 시·군의 수요조사를 통해 한전공대 예정지 등 전남도 역점사업과 도시재생 및 지적재조사 사업 등 도민과 직접 관련된 국토조사 측량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별했다.

또 상시 신청을 받아 도 재산관리 및 행사기획, 기업도시 투자유치 홍보, 건축경관 공동심의 등 행정업무, 재해·재난 등 영상을 해당 부서에 즉시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처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년 1월 구축할 공간정보 통합 오픈 플랫폼과 연계하면 드론 운영 관리시스템을 통해 도시 변화 추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애숙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신산업으로 공공분야 드론 서비스와 시설물 안전점검, 자연재해 농수산물 피해조사, 산림·해양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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