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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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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0 16:03:42
바이든 4%p 앞서…오차 범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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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3일 미국 대선에서 경합주로 분류되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오차 범위 내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49%의 지지율로 45%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에 4%p 앞섰다.

지난주 실시한 같은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1%의 지지율을 획득해 44%의 트럼프 대통령을 7%p 차이로 따돌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투표할 의사가 있는 유권자 653명을 포함해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4%p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 응답자의 49%는 바이든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더 잘 대응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41%는 트럼프 대통령이 더 잘 대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반면 경제 문제에서는 51%가 트럼프 대통령이 보다 나은 후보라고 답했고 42%는 바이든 후보가 경제 부문에서 더 낫다고 답변했다.

또 펜실베이니아 유권자의 15%는 조기투표를 통해 이미 한 표를 행사했다고 답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거나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더힐/해리스 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5%p 앞섰으며 플로리다주에서는 동률로 나왔다. 미시간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11%p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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