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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병원' 80대 확진자 아내도 양성…직원 등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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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0 21:04:04
확진된 배우자 입원한 병원에 함께 있다가 전날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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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병원 입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입·퇴원 환자와 직원 등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확진자의 배우자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파주시는 문산읍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고양시에서 확진된 80대 남성 B씨(고양시 437번)의 배우자로, B씨와 마찬가지로 지난 13일부터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났다.

16일부터 B씨가 입원해있던 병원에 함께 입원했다가 전날 퇴원했다. 이후 B씨의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를 제외한 자녀 등 가족은 모두 음성이 나왔으며, A씨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5명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뒤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씨 부부가 입원했던 문산지역 병원 입·퇴원 환자와 직원, 종사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는 21일 오후에 나올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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