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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2일 '작은도서관 웃는책' 재개관

등록 2020.10.21 1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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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작은도서관 웃는책' 1층 내부 모습. (사진=강동구 제공) 2020.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작은도서관 웃는책'  1층 내부 모습. (사진=강동구 제공) 2020.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천호1동 천일어린이공원에 '작은도서관 웃는책'을 재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구립 천일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주민 친화적인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재개관식은 22일 오후 3시 열린다.

작은도서관 웃는책은 연면적 290.21㎡, 지상 1~3층 규모다. 1층은 어린이 열람실이다. 바닥 전체가 온돌 마루로 조성됐다.

2층은 청소년·어른을 위한 일반 열람실이다. 창고였던 3층은 독서모임을 지원하는 동아리방으로 재구성됐다. 도서관 입구 데크에 마당서가도 조성됐다.

작은도서관 웃는책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당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열람이 제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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