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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 VOD 시청 피해 8천여명…SK브로드밴드 "연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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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1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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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7호 영입인사'로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라고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2020.01.2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들이 소장용 VOD(주문형비디오) 구매에도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지 못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 8032명이 VOD 4만8188편에 대해 시청 제한 피해를 봤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구매 금액은 총 3억8000만원으로 추산된다. 기존에는 한 번 구매한 소장용 VOD는 IPTV 서비스에서 탈퇴한 후에도 SK브로드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다.

허 의원은 "회사의 사정으로 서비스가 통폐합되었는데 이로 인해 이용자가 피해를 보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용인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이용하는 대표 통신기업인 SK는 책임경영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는 "IPTV 서비스 이용자가 가입해지를 한 이후에도 `모바일 Btv` 앱을 통해 소장용 VOD를 시청할 수 있도록 연내 개선할 계획"이라며 "또한 시스템 개발 완료 시점 이전에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세지를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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