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창원,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김창현 학생 '아낌없이 주는 둥지'로 대상
폴리텍 창원,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또 배지원(스마트전기과)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승강구 위치 유도시스템’으로 동상(한국발병진흥회장상)을, 김봉준(스마트팩토리과)학생은 ‘버스장착 공기청정기’로 장려상(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인 '아낌없이 주는 둥지'는 둥지형태로 산악 재난 중 화재와 조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상자(둥지 내 키트 설치)와 서치라이트(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야간에 작동)를 접목한 것으로 일산화탄소 감지센서와 IOT기능이 있어 화재 시 관리자에게 통보되고 사이렌이 울리는 기능도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과기정통부 등이 후원했다.
이상태 학생처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합형 기술교육이 경진대회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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