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남읍 소재 요양원에서 입소자 22명과 종사자 12명 등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