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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 2명 확진…"식사 후 3시간 대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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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3 18:59:10
학교서 식사한 후 3시간 동안 수업 들어
지난 2월 첫 확진 후 현재까지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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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성균관대 소속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전날과 이날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소속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께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께 교수회관에서 식사를 한 뒤 오후 6시35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대면강의를 수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강의를 들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교내 이동 동선은 이날 오전 방역을 완료했다"며 "종로구 보건소 역학조사관이 밀접접촉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마쳤다"고 전했다.

전날 확진 결과를 받은 학생 B씨는 지난 20일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영관 서점에 잠시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서점 직원을 즉시 귀가시켰다. 해당 서점은 오는 25일까지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다만 보건당국 자문에 따라 서점을 제외한 교내 공간 폐쇄는 시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성균관대에서는 지난 2월29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후 이날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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