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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레인보우영화관' 수탁자 작은영화관㈜ 선정, 11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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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4 10:30:00
2022년 10월까지 2년간 영화관 맡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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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김재광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영이 잠정 중단된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영화관'이 11월 다시 문을 연다.

영동군은 지난달 레인보우영화관 운영 수탁기관 모집공고를 내 작은영화관주식회사를 수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작은영화관주식회사는 남해군 '보물섬시네마', 산청군 작은영화관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애초 레인보우영화관 운영 업체인 ‘작은 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6월 폐업했다.

충북 첫 작은영화관인 ‘영동레인보우영화관’은 2016년 10월 영동읍 계산리에 문을 열었다. 매년 흑자 경영을 이어갔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 영향으로 관객이 줄면서 조합은 인건비, 관리비 등 적자가 누적돼 경영난을 겪었다.

전국 34개 시·군의 작은 영화관을 위탁 운영하던 조합은 코로나 사태 후 재정난을 견디다 못해 폐업을 선언했다. 

레인보우영화관은 1관(62석), 2관(35석)을 갖췄다. 대기실, 매표소, 매점, 주차장 등 총면적 635㎡ 규모다. 작은영화관주식회사는 오는 2022년 10월 9일까지 2년간 영화관을 맡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수탁자와 협의해 관리 인원 4~5명을 채용하고, 영화관 시설 점검 등을 마치는 대로 11월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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