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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첫 엘클라시코에서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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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5 0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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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와의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완승을 거뒀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 라리가 7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4승(1무1패 승점 13)째를 신고한 레알 마드리드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18일 헤타페에 충격적인 일격을 당했던 바르셀로나는 2연패에 빠지며 12위(승점 7)에 머물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제골을 터뜨려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3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0대 공격수 안수 파티가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가볍게 오른발로 방향만 바꿔 동점골을 터뜨렸다.

파티는 역대 엘클라시코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롭게 했다. 17세 359일이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이번에도 균형을 깬 건 레알 마드리드였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클레망 랑글레(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잡아당긴 게 딱 걸렸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후반 18분 라모스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때려 성공했다.

2-1로 승기를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루카 모드리치의 세 번째 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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