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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국정감사 오늘 마무리…'尹 반기'에 秋 입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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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6 06:00:00
법사·외통·국방위 등 10개 상임위 종합감사
라임·옵티, 월성 1호기, 공무원 피격 등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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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자료=뉴시스DB).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10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무리격인 부처별 종합감사 자리이지만 이날도 라임·옵티머스 사태로 촉발된 검찰 수사지휘 문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감사원 감사,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등 각종 현안의 총집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대법원·감사원·헌법제판소·법제처 종합감사는 또다시 '추미애와 윤석열'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대검 국감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를 정면 비판한 후 추 장관이 출석하는 자리인 탓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월성 1호기 경제성이 저평가됐다는 감사결과 발표 후 야당은 '탈원전 정책'에 맹공을 퍼붓는 반면, 여당에선 최 원장의 '정치 편향성'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등 종합감사에선 여드레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과 함께 미 대선 후 본격화될 한미·한중 외교 대응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막바지에 접어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관련 지지 확보 노력도 관심거리다.

국방부 등 군과 해양수산부를 상대로한 국방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선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문제가 다뤄질 전망이다.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 종합감사에선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논문 포스터 공동저자 등재 논란에 대한 여당의 문제제기가 예상된다.

이밖에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종합감사가 각각 진행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자동차안전연구원, 현대차기술연구원 현장시찰을 한다.

14개 상임위 감사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지만 국회는 바로 다음날인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운영·정보·여성가족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 감사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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