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해외축구

'외계인' 호나우지뉴도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0-26 08:33:05
associate_pic
[아순시온=AP/뉴시스]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가 2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법원 유리창을 통해 판사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3월 위조 여권으로 파라과이에 입국한 혐의로 3월 초부터 구금됐다가 벌금을 내고 풀려나 고향인 브라질도 돌아갈 수 있게 됐다. 2020.08.25.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브라질 축구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호나우지뉴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호나우지뉴는 행사차 벨루오리존치에 갔다가 현지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나우지뉴는 현역 시절 '외계인'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2회(2004·2005년), 발롱도르 1회(2005년)를 수상했다.

은퇴 후에는 기행으로 뉴스에 등장 중이다. 지난 3월 친형과 함께 파라과이 입국을 시도하자가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수감됐다.

호나우지뉴는 수감 생활 중 교도소 풋살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