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시

청하·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 한류 타고 한복 알린다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0-26 11:25:12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가수 청하가 24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6.2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 옷 한복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국제교류진흥원은 '2020 한류업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CAST)' 사업을 통해 한복을 통한 한류 콘텐츠 확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청하, 현대무용단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그룹 모모랜드·골든차일드·카드(KARD) 등 현재 한류 문화를 대표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한류스타들이 기획부터 홍보,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폭넓게 참여하여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복진흥센터는 "특히 한류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개발과정에 참여하여 의상을 디자인하고, 무대 의상 연출과 화보 촬영 등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한복이 세계 무대에서 거대한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과 함께 협업하고 있는 업체로는 ▲다시곰 ▲단하주단 ▲생성공간여백 ▲손짱 ▲시지엔이 ▲여미다 ▲차이킴 ▲한복린 ▲혜온 ▲한국의상백옥수 등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춘 총 10개의 한복 전문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2020 한류업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포스터. 2020.10.26.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해외 자문위원으로 팝스타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인 타이 헌터(Ty Hunter), 파리 레클레어 비즈니스 디렉터인 데이비드 하디다 등을 초빙해 한복의 해외 진출 및 판매에 일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CAST(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 의 전통(한복) 분야이다.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 중소·중견 기업과 한류 콘텐츠가 만나 기획·개발, 홍보, 유통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획·개발된 한복 상품들은 올해 11월 말 전시 행사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