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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명소 배경 15곳서 웨딩사진 서비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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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6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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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웨딩 스냅사진 이벤트 예스데이(야간관광지 대구 앞산전망대)(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2020.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예비부부들에게 대구경북 지역 관광명소에서 웨딩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 '예스데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시작해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사연을 공모 받아 선정한 총 72쌍의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을시즌 비대면관광지인 '안동 낙강물길공원', 야간관광지인 '대구 앞산전망대, 경주 동궁과 월지' 등 대구경북 지역 15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웨딩사진 전문작가가 직접 촬영한다.

행사에 쓰이는 꽃다발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동구의 화훼단지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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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웨딩 스냅사진 이벤트 예스데이(대구이월드)(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2020.10.26 photo@newsis.com


예비부부 36쌍 모집에 나섰던 지난 1차 신청(10.14~10.18)에는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느라 결혼식을 미룬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로 해외에 계신 부모님을 모실 수 없어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외국인의 사연 등이 이어졌다.

2차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공사 대구경북지사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이광수 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작은 위로와 특별한 추억을 드리고자 했다"며 "또한 웨딩 스냅사진 촬영지로 대구경북 관광지가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 이후에는 대만, 베트남 등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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