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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 아트 바젤 온라인 뷰잉룸 OVR:20c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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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6 10:23:55
28일 VIP 개막...20세기(1901년~2000년)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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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영우, Untitled,1985,Gouache, Chinese ink on Korean paper, 224 x 170 cm, Courtesy of the artist’s estate and Kukje Gallery,사진: 안천호,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아트 바젤 온라인 뷰잉룸 ‘OVR:20c’에 참가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3월 홍콩을 시작해 바젤과 마이애미 비치 행사까지 전면 취소한 아트 바젤은 미술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아트페어 특유의 에너지까지 겸비한 혁신적인 온라인 뷰잉룸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했다.

지난 9월 23일 포문을 연 ‘OVR:2020’을 비롯해 총 2회 진행되는 이번 아트 바젤의 온라인 뷰잉룸 행사는 '독립적이고 특화된 구성으로, 단일 주제를 다루는 형식'을 갖춘다.

앞서 열린 ‘OVR:2020’이 올해 제작된 신작들을 소개한 반면, 28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OVR:20c’는 제목이 시사하듯 20세기(1901년~2000년)에 제작된 작품을 선보인다.

두 행사 모두 최대 100개의 갤러리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각 갤러리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할 수 있는 작품의 수는 총 6점으로 제한된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OVR:2020’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갤러리는 이번 ‘OVR:20c’에서도 다양한 미술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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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욱경,The nightmare,1966, Acrylic on paper,48 x 62.5 cmCourtesy of the artist’s estate and Kukje Gallery 사진: 안천호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는 ‘OVR:20c’ 온라인 부스에 한국 작가들의 근현대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동시대 정치사회적 담론에 반응하며 독자적인 추상표현 조형양식을 구축한 최욱경의 드로잉 작품(1966)이 있다. 또한 한국 고유의 정신성을 바탕으로 한지의 물성을 살린 박서보의 ‘묘법’ 연작 'ecriture 991222'(1999), 현재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12월 20일까지)을 열고 있는 하종현의 ‘접합’ 연작'conjunction 74-17'(1974), 1978년부터 1989년까지의 파리 체류 시기에 제작한 권영우의 채색 한지 회화 'Untitled'(1985) 등 단색화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아

아울러 한국 미술사에서 회화에 대한 반모더니즘적 접근을 지속해온 김용익의 일련의 점들과 여백으로 구성된 ‘땡땡이 회화 ’Untitled(1992)를 발표한다.

한편 국제갤러리 부산점은 현대 사진의 지평을 넓혀온 세계적인 작가 칸디다 회퍼의 개인전 'Candida Höfer'(11월 8일까지)를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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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용익,Untitled,1992,Mixed media on canvas,181.5 x 227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사진: Keith Park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아트 바젤 온라인 뷰잉룸 OVR:20c
VIP 프리뷰: 2020년 10월 28일(수) 저녁 7시 – 10월 30일(금) 저녁 7시(KST, 한국표준시)
일반 오픈: 2020년 10월 30일(금) 저녁 7시 – 11월 1일(일) 아침 7시(KST, 한국표준시)
이용 방법: 웹사이트(artbasel.com/viewing-rooms), 아트 바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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