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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도요지전시관, 할로윈 데이 도자 체험 이벤트 개최

등록 2020.10.26 1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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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도요로198 웅천도요지전시관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0.10.26.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도요로198 웅천도요지전시관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할로윈 데이! 도자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유령 등의 형태로 만들어진 도자기 마그네틱을 장식하는 체험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도자 체험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가족간의 유대감을 쌓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할로윈 데이! 도자 체험 이벤트는 야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없이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료 소진 시(도자기 마그네틱 100개) 조기 종료된다.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제한되고,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울하고 불안한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무료 예술 체험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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