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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7.9대 1…사립학교 26.7대 1

등록 2020.10.26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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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9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 일반모집의 경우 170명 모집에 1431명이 지원해 8.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구분 모집은 13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0.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최종 평균 경쟁률은 7.9대 1로 집계됐다.

사립학교는 14명 모집에 374명이 지원해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사립학교와 공립에 중복 지원한 사람의 수가 포함됐으며, 사립학교만을 단독으로 지원한 사람은 63명으로 이에 따른 경쟁률은 4.5대 1이다.

제1차 시험 일자는 11월 21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 예정이다.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의 경우 공립학교 지원자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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