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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중금속 분석법 공유…식품안전관리 강화

등록 2020.10.27 1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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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분석교육 실시

[광주=뉴시스]=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 청사 전경. (사진=식약처 제공) 2020.10.21 photo@newsisi.com

[광주=뉴시스]=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 청사 전경. (사진=식약처 제공) 2020.10.2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이 시험·검사기관과 중금속 분석법 공유를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식약처 광주지방청은 오는 28일 지역 자가 품질 위탁시험·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식품 중금속 분석과정 교육'을 광주청 2층 회의실과 별관 실험동에서 각각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자가 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분석교육' 2차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중금속 분석원리와 분석방법을 이해하고 식품별 기준·규격, 관련법 개정현황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지방청은 교육을 통해 호남·제주지역 식품 시험·검사 업무 수행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가 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분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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