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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첫 방송부터 파격...'인물관계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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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7 1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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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사진=SBS '펜트하우스' 홈페이지 캡처) 2020.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부터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가 되면서 극 중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대한민국 사회의 최고 화두인 부동산과 교육을 다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지아는 태어나서 한 번도 가난해 본 적 없는, 우아하고 고상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심수련' 역을 맡았다.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아는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명실상부 펜트하우스 퀸으로 변신했다.

김소연은 타고난 금수저로 화려함과 도도함의 결정체인, 완벽한 프리마돈나 '천서진' 역을 통해 비뚤어진 욕망으로 점철된 면모를 드러낸다.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이후 20년 만에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은 태어나서 한 번도 부유해본 적 없는,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 역으로 등장, 오로지 자식의 성공을 위해 상류사회로 입성하려는 지독한 모성애를 그려낸다.

또 엄기준은 냉기가 뚝뚝 흐르는 눈빛과 표정의 완벽주의자로, 사업과 부동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져 돈을 쓸어 모으는 부동산의 귀재 '주단태' 역을 맡아 심수련 역의 이지아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신은경은 톡톡 튀는 화법에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졸부 '강마리' 역을 맡았고, 봉태규는 법조인 재벌가 외아들이자 로펌 변호사인 '이규진' 역으로 분해 극강의 마마보이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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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BS 새 월화극 '펜트하우스' 2회. (사진=SBS '펜트하우스' 제공) 2020.10.27. photo@newsis.com
'펜트하우스'는 전날 첫 방송에서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소녀가 추락하는 가운데 이를 본 심수련이 미친 듯이 비명을 내지르는 오프닝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또 최상류층만 거주할 수 있는 헤라팰리스 안에서도 층수별로 나눠진 서열과 서로를 질투하고 염탐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악연이 되풀이된 천서진과 오윤희의 강렬한 대립각 엔딩도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2회도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이날 공개된 2회 스틸에는 김소연이 청아예고 입시 시험장에 심사위원으로 출격, 초조한 눈빛을 드리운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서울 원톱 예고인 '청아예고' 입시 실기 시험에 천서진이 실세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하지만 심사를 하던 도중 천서진은 날 선 눈빛과 초조한 손짓으로 흔들리는 심리를 드러낸다. 과연 천하의 천서진을 불안에 떨게 만든 인물은 누구일지, 긴박감이 감도는 치열한 경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온다.

제작진은 "김소연은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천서진으로 완벽 빙의해 현장을 압도하는 배우"라며 "천서진의 잔혹하고 살벌한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펜트하우스' 2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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