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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조선대병원 감염병 관리시설 평가 우수기관 등

등록 2020.10.27 1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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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감염병 관리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을 조기에 구축했으며 매년 모의 훈련을 실시해 대응력을 높여 이번 평가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

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격리 병상을 상시 가동한점도 인정 받았다.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 '국민포장'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이 27일 서울서 열린 '5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저축부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원장은 꾸준한 저축정신의 실천과 지난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을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또 광주시교육청 소속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과 스마일·라식·라섹·백내장·사시 등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시력이 좋지 않아 군대를 가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무료 시력교정술을 지원해 총 14명의 현역 입대를 돕기도 했다.

◇광주시립발레단 '오월바람' 공연

광주시립발레단은 다음달 3일과 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수시공연 '오월바람'을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창작발레로 외부에서 불어오는 억압의 에너지를 뜻하는 바람(wind)과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던 광주 시민의 바람(wish)을 다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먼저 공개됐다.

◇영호남 달빛동맹 교류음악회 'WOS 비르투오소 챔버'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WOS 비르투오소 챔버'를 초청해 영호남 달빛동맹 교류음악회를 선보인다.

공연은 여자경이 지휘를 맡아 코렐리의 '합주협주곡 제4번'과 김한기의 '현악합주를 위한 아리랑',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6중주 '폴로렌스의 추억'을 연주한다.

◇오월음악 '위험을 기회로' 공연

사단법인 오월음악은 30일 쌍암공원과 다음달 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위험을 기회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고려인 어린이 합창단'을 비롯해 타악 그룹 '얼쑤', 남성 팝페라 '빅맨싱어즈', 여성 팝페라 '레드드레스', 포크 그룹 '샵&플렛', 블루스 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비보이 '잭팟크루', 포크락 그룹 '프롤로그', 해금의 '김담비', 판소리의 '박지연', 광산구민 플래시 몹 팀들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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