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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타계]김진표 의원 "혁신 경영으로 국민 자긍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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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7 1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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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27일 오후 17시47분쯤 빈소에 도착해 약 10분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나왔다.

조문을 마치고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진표 의원은 "고인이 너무 오래 고생을 하셨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삼성이 필두로 해서 세계 1등이 될지 아무도 몰랐지 않은가"라며 "혁신 경영의 정신이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국민의 자긍심을 높여줬고, 하직하실 때 아쉬움이 많으셨는데 너무 오래 고생을 하셨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노무현 정부 임기 초에 경제부총리를 할 때 한미관계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전경련 이사단을 전부 모시고 여행을 다닌 바 있다"며 "그때 이건희 회장, 고 구본무 LG 회장, 정몽구 현대 회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거의 하루 세끼 밥을 먹으며 일주일 이상을 같이 있었을 때 우리 경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 25일 새벽 향년 78세의 일기로 별세한 이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4일장으로 치러지며 28일 발인이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 또는 수원 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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