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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제주교구장에 문창우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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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7 20:46:41
전임 강우일 주교 이어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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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5대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사진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0.10.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제주교구 문창우(57) 주교가 제5대 제주교구장직을 계승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주교회의)는 27일 제4대 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사임하면서 부교구장이었던 문 주교가 교구장직을 계승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교회의는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이날 주교회의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같은 교구장직 계승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교회법상 교구장 주교는 75세를 만료하면 교황에게 직무의 사퇴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 부교구장 주교는 교구장 계승권이 있는 주교로서 교구장좌가 공석이 되면 곧바로 교구장 주교가 된다.

주교회의에 따르면 교황청의 공식 발표는 다음달 22일 오후 8시(로마 현지 시각 낮 12시) 교황청 공보실 기관지에 게재된다.

문창우 주교는 1996년 사제품을 받았다. 서문본당·중앙주교좌본당 보좌신부, 중문본당 주임신부, 제주교구 교육국장 등을 지냈다. 1996년 광주가톨릭대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2007년 제주대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에는 서강대 종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광주가톨릭대에서 교수직과 영성지도를 맡았으며 제주 신성여중 교장으로 사목하던 2017년에 제주교구 부교구장에 임명돼 주교품을 받았다. 이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사회주교위원회 위원을 맡아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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