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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이건희 조문 안 간 이유 "노조 탄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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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09:43:53
정의당 "이건희, 대한민국에 어두운 역사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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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국정감사에서 '삼성 저격수'로 떠오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조문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류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정의당이 조문을 안 가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물론 삼성이 이뤄낸 산업화의 영광 그런 것들도 있겠지만 사실 노조 탄압이라든지 이런 어두운 그림자 또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조문을 가지 않기로 했다"며 "가족장이었다고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의당은 25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 회장은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이라는 초법적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 그 그림자가 이재용 부회장에게 이어졌다"며 "이제 그 어두운 역사의 그림자를 지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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