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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무료 자동차 극장 '바퀴달린 영화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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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11:05:49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담보' '국제수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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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영화관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채우지 못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위해 무료 자동차 극장 '바퀴 달린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바퀴 달린 영화관은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디오션리조트 내 여수자동차극장에서 상영한다.

하지원, 성동일 주연의 '담보'와 곽도원, 김대명 주연의 '국제수사'를 격일로 매일 오후 7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에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자동차 극장은 가로 20m, 세로 10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족과 연인이 차 안에서 함께 간식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관람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지정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주소나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로 접속해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상영프로그램 확인도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출입구에서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할 예정이며 하루 1회 차량 80대 이하 규모로만 운영할 계획이다.

극장에서는 이동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김지선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무료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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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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